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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공부/직업상담사2급 실기 합격후기

직업상담사2급 실기 4번만에 붙은 썰~ 이렇게 하면 무조건 붙어요~

by 인생7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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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2급 합격후기

 

기출문제와 전체 요약집 필요 하신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당~~^^


 
응 일단 말하기 창피하긴 한데요~
2022년1회 필기 시험을 갑자기 보게 되어서 20일정도 준비( 문제집 한권사서)해서  봤는데 이때 점수는 80점 후반때 나와서 사실 자신감이 좀 있었어요~
40대 중반 나이고 컴퓨터가 아닌 공부는 한 15년만에 해보기도 했고 사실 어릴적에 공부도 안했거든요.. 못한건지도 모르겠지만..그랬기에 1차 점수가 생각한거 보다 잘 나와서 자신감이 있었죠~
 
그뒤로 계속 시험을 보고 2번 떨어지고 9월에 있는 시험은 접수 해놓고 보질 못했고
2023년 1회 실기 응시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붙었다고 확신해서 쓰는 글 입니다~
제가 공부한 방식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더군다나 몬가를 외운다는건 더더욱 엄두가 안나서 무료 유투브 강의를 보고 무조건 따라 외었습니다.
2달을 목표로 하루에 10개씩 외운다고 생각하고 외웠는데 오늘 10개 외우고 내일 전날 외운거 복습하고 새로운거 10개 외우고 이런식으로 늘려갔습니다.  한 60개 정도를 외우긴 했는데 
그다음부터는 전혀 외워 지지도 않고 양이 많아지다 보니 전에 외웠던 것들이 생각이 나질 않길 시작하드라고여...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없어지면서 시험을 봤는데 47점으로 탈락~~
 
근데 이때 아쉬운게 무료 유투브 강의 한분꺼만 봤는데 그게 2년 전꺼라서 같은 내용의 문제였지만 대입해서 쓰는 문제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이게 그게 맞는건지 싶어 10점 짜리였던 문제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떨어져서
무료 카페에 가입하여 어떤 분이 정리해주신 노트가 있길래 그거 다운 받아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요점 정리 노트였는데 그걸 가지고 노트에 쓰기 시작했지만 잘 외워 지긴 했지만 손이 너무 아퍼서 포기하고 타이핑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타이핑치는 시간은 많은데 그냥 타이핑을 치고 지나간다는 느낌이 들때 쯤 시험을 봤지만 역시 45점 탈락~ 
 
4번째 시험을 준비할때는 공부하면서도 이해가 안가는 말 뜻 같은걸 무조건 외워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면서 준비 했습니다..
제가 문제 자체를 이해를 할 경우는 답 외운게 당장 생각이 안나도 어느 순간 문제랑 연관지어 생각이 나기도 했지만 문제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외운건 어떤 식으로든 까먹으면 답만 생각이 나고 어떤 문제인가 생각이 나지 않아 절대 연관지어 나중에라도 생각이 날수가 없더라고요..
 
그리하여 이번에는 많은 양의 공부를 하는거가 아닌 기출문제만 외우자고 생각하여 티스토리에 올리고 프린터 해서 한번씩 더 풀고 2틀전에 계산 문제 풀려고 했는데 날짜를 착각해서 준비 20일만에 또 프린터도 못하고 기출문제 티스토리에 올리면서 문제와 답 한번씩 쓴게 전부인 상태로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3번 시험 볼때마다 감독관 바로 앞줄, 이번에 볼때도 또 앞줄이더라고요.
좀 짜증이 났습니다. 
사실 시험 볼때 마다 맨 마지막에 나왔는데 사람들 나갈때 마다 소리 다 들리고 느낌으로 몇명 안남은거 아는 상태에서  감독관 바로 앞에 앉아 있는게 굉장히 부담스러웠거든요..나때문에  못 나가는구나란 생각까지 시험보는 순간에 매번 들었으니. . .
그런데 이번에는 시험 문제를 보는 순간 답이 다 보이더라고여~~^^
 
 그전에 공부했던 방식인 무작정 외웠던 것들은 답만 생각나고 문제가 맞는건지도 모르겠는게 수도 없었는데. .
이번에 기출 문제만 한번 씩만 풀었는데도 문제를 이해 할때까지 공부했던게, 예를 들면 정체성이라 하면 문제지에 나온 그 자체로 갑자기 어려운 뜻이 되어 정체성이 무슨 뜻이지?? 이렇게 되더라고요..
그냥 간단히 너의 정체가 모야? 할때 정체를 생각하면 되는데요...
구성타당도 동시타당도도 너무 어렵게만 생각이 되서 외워지질 않는데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게 타당한거야??  그 타당도에 구성을 나눠서 타당도를 따지는 타당도, 동시 타당도는 두가지를 동시에 놓고 타당도가 맞는지 따지는타당도, 이런식으로 큰 틀만이라도 이해를 해가면서 공부를 했더니
 문제와 답은 당연히 매치가 되고 헷갈리는 문제는 답을 연습장에 적어놓고 생각하면 문제가 딱 매치가 되면서 적어지더라고요..
그리고 기출문제만 풀었더니 겹치는 문제들은 자주 나오는 문제이다 보니 자연적으로 그냥 외워 지드라고요..
이리하여 채점도 안해보고 합격 썰 남겨 봅니다~~
 
이번에 보고 나니 처음부터 공부 방식이 너무 잘 못 됐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전 공부들은 시간만 잔뜩 투자한 남지않는 그런공부 방법이었더라고요..
머리가 굳은 상태에서 광범위 하게 600개를 외운다는거 자체가 욕심이더라고요.. 오래 가지도 않고..
기출 문제만 80프로만 맞히셔도 합격할거 같아요~  시간 남으면 요약 노트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요약노트 암만 바도 시험문제에 글자 몇개만 다르게 나오면 헷갈립니다..
 
요번시험이 그랬지만 문제에 단어

( 단어가 애매하다는걸 시험볼때 알아차린 자체가 그전의 공부했던대로 봤을때는 당연히 몰랐겠지만 이번에는 공부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글자 하나하나 파고 들었기 때문에 알아차린거고, 외어지지 않은 많은 양의 공부보다 한 문제라도 정확하게 알아야 맞힐수 있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하나 때문에 역시나 2문제 모두 답들을 아시는 분들이 단어 2글자 때문에 문제의 답이 이거냐 저거냐 하고 있어요~~ 저역시 시험 보기 전에 너무 헷갈려서  이문제 글자 비교해서 맞혀 봤었는데
이번에는 지금 문제를 비교해봐도 단어가 애매하게 섞여 있네요~
 
무조건 기출문제도 2015년 꺼랑 2022년꺼 결국 같은 답을 원하는 문제인데도 단어가 약간 다르면 완전 다른문제 같이 느껴지는 것들이 많아요~~ 기출문제 먼저 다 맞추세요~~
그리고 헷갈리는 답들이 많은데 문제 두개 놓고 보면 다른게 보이는데 다음날 다시 풀려면 또 똑같이 헷갈리더라고요..
무조건 따로 노트에 직접 적어서 글자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맞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러면 절대 안 헷갈리더라고요..
 
계산 문제 같은거는 무조건 이해하지 않으면 맞힐수가 없기에 1차 실기 시험 볼때 10흘 전 하루만 계산 하는거 이해해서 공식 써질때 까지 풀었고, 아 계산 문제는 기출문제만이 아니라 유투브에 계산 문제 모음 다 푸실수 있을때까지 공부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시험 3일 남겨놓고 풀려고 하니 정확하게 생각이 나지 않드라고요..그러다 보니 10흘 전에 계산 문제 공부한거는 의미가 없겠다 싶어서 두번째 시험때는 일부러 시험보기 전날 딱 하루는 계산 문제만 풀고 다음날 시험보니 오히려 까먹어 지지 않고 좋드라고여.. 계산 문제는 매번 다 맞혔습니다~~ (아 원래 계산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볼때도 하루 전날 계산 문제 풀고 갔는데 계산 문제 공식쓰는거 딱 1문제 나왔습니당~~
 
바뀐거는
1. 시험 시간도 작년까지 4시간이였는데 2시간 30분으로 줄었네요~맨날 마지막 4시간 다 채우고 나오던 저였는데 이번에는 30분 남겨놓고 나왔어요~~^^


2. 글씨가 예쁘지 않아 2번다 연필로 쓰고 지우고 볼펜으로 다시 쓰고 나왔는데 이번에도 처음 3문제 그렇게 쓰고 지우다가 그냥 답이 긴거는 연습란에 연필로 써서 정리 한 후 그냥 볼펜으로 썼습니다. 3번 본 결과 그냥 볼펜으로 쓰시고 수정 테이프 쓰시길 추천 드립니다.


3. 무료 유투브 보면은 답이 4가지 쓰시오란 강의가 많은데 문제 추세가 6가지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진거 같아요..    최소한 5가지는 무조건 외우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한 문제라도 점수 다 받을수 있으니까요~~


4. 절대로 예를 들며  홀랜드 현탐예사진관 이런식으로 외우면 절대 안됩니다.... 홀랜드의 직업선호도 검사 흥미유형 이렇게 외우셔야 해요.. 저역시 위와 같이 외워도 홀랜드의 관해서 6가지의 다른 문제들을 공부하다 보면 그냥 홀랜드만 생각나드라고요.. 절대 이렇게 외우시지 마시고 검사 방법이 어떤건지 인터넷으로 찾아서 머리에 넣으시면 수월~~
글자말고 행동으로 외울수 있는건 직접 모양을 찾아보시는걸 추천 드려요~
외우고 나서 써볼라고 하면 무엇을 묻는건지 정말 헷갈립니다~~답이 아닌 문제가 뭘 묻는지 정확히 알수 있어야 합니다.
막상 외워도 글자로 써보면 안써지는 것들이 많아요. 헷갈리는 문제일수록 그것만이라도 꼭 연필로 써보세요~


5. 가장 중요한 건 일단은 입에 붙지 않은 단어는 잘  안외어 집니다. 예를 들어 수요란 단어는 아는 뜻인데도 생산수요탄력성 이러면 갑자기 머리가 아퍼요.  자신만의 말로 물건을 필요로 하는 움직임
이런식으로 자신만의 말로 뜻을 이해하고 정 안 외워지면 이렇게라도 풀어서 외우시길!!

 
머리가 그리 좋지 않은 사람이 그 전에 본거에 비해 그냥 공부하는지도 모르게 너무 수월하게 붙은거라 위 방법대로 하시면 무조건 합격 하실거에요~~^^

혹시 요약집 필요하시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나눠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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