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의 블로그/나의 이런 저런 일10

가평 음악역1939 가는길 가평 음악역 5월26일 김연자씨를 보러 가기위해 가는 날 아침 일이 생겨 부모님 먼저 떠나 보내고 올때 같이 차를 타고 오기 위해 차를 놓고 가평가는 전철을 처음 타고 가기로 했다. 15분 걸어가 신내역에서 출발하면 전철로 50분 걸린다고 체크 되어있다. 시간을 안보고 탄게 한 20분을 기다림 일반 전철처럼 5분마다 오는게 아니라 20~30분만에 한번씩 있다고 한다. 운전하고 가던 길에는 못보던 풍경들이 너무 많이 보였다. 금요일 12시에 외곽으로 나가는 전철이라 그런지 너무나 여유있는 공간이여서 아예 뒤로 돌아 앉아서 경치만 봤다. 정말이지 일부러 전철타고 춘천까지 가도 힐링될듯 싶을 정도로 가는 길들이 너무나 너무 이뻤다. 가평역에서 음악역1939까지 걸어서 10분 가평역에서 남이섬까지 걸어서 15분.. 2023. 5. 27.
이젠 혼술도 잘하네 ㅋ 소주한잔만 먹어도 구토를 해서 술을 못 먹던 20대가 지나고 혼밥을 못해, 하루에 한끼만 먹기 시작한게 한달쯤 되서야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맥주 한캔을 사들고 와서 먹은게 든든하게 포만감이 느껴져, 이후 한달을 맥주 한캔으로 저녁을 대신했다. 그렇게 맥주한캔 먹고도 구토 느낌이 없어진ㅋ 나는 나도 술 들어가네를 시작으로 딱 10년이 지난 지금이다. 집에서 혼술을 시작한게 6년 전인데 아직까지 서울서는 혼밥 혼술 못하고 지방에서만 가끔 혼술을 한다. 그래서 소규모 마을이 좋아졌나 싶기도 하지만ㅋ 오랫만에 오늘 혼술을 한다. 술 끊을려고 하는데 이게 중독인가.. 심심하고 맛있는 음식 보면 술이 떠 오른다. 그래봐야 소주1병 넘어가면 구토를 하지만... 술을 먹으면 감정 컨트롤이 쉽지않다. 그래서 더욱더 강.. 2023. 5. 22.
대리기사 아저씨가 강아지 풍선 만들어 주심~~^^ 지인과 술을 마시고 대리기사 두분을 불렀는데 저는 서울로 지인은 경기도로 불렀는데 지인은 잡히는데 더 가까운 서울은 잡히지 않아 계속 기다리다가 지인 기사분 먼저 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 아저씨~~ 저 랑 바꿔 타고 가시면 안돼욨~~~^^" 기사분은 "그래도 상관은 없지만 제가 부른 기사분이 그럼 또 바꿔야 하는데 . . . " 그래요 그럼 먼저 가셔야죠~~ (사실 기다리는 것도 싫었지만 지인이 불렀는데 통화한 후 기사분이 약간 이상하단 식으로 말을 하드라고요) 나와 상관있는 지역이 아니라서..... 모르는 곳에 멍하니 혼자 남겨 졌어요 T.T 주차장으로 들어가 조수석에 탄 채로 10분 기다리니 기사분이 도착해서 바로 타고 가는 중 톨게이트가 나와서 카드를 드리니 그냥 기사분이 전화기로 하면 된다고 .. 2023. 5. 13.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중화역 타이어 교체 타이어89~~ 타이어 교체 한지 얼마가 된건지 교체 할때가 된거는 아는데 작년부터 차를 자주 안타나 보니 지금까지 오게 됐네요 ㅋㅋ 한 일주일 전에 11번가에서 장착서비스 포함이 된 타이어를 구매 했네요~ 나름 차도 25년 경력에 돈도 많이 쏟아 본적도 많지만 11년전의 차를 구입할때는 앞으로는 차에 돈 많이 안쓰기로 다짐하며 구매한거고 11년차 타고 있다보니 똥차도 되고 차에 관심이 없어진지가 넘 오래 되어 가성비 타이어로 구매하게 됐네요 235/45r/18 싸이즈로 가성비 타이어를 고르다 보니 콘티넨탈 바이킹 타이어란게 눈에 띄더라구요~ 작년에 검색 했을때 짝당 50,000도 안되어 있었는데 미루다 보니 지금은 최저가 짝당 79,410원으로 주문 가성비 있는 타이어지만 140년된 타이어회사 제품이라고 하네요~ 검색.. 2023. 5.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