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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식당

[돌곶이역 이가샤브칼국수 비추천]이가샤브칼국수왕갈비탕찜 샤브별로

by 인생7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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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샤브칼국수왕갈비탕찜
 날짜: 2023년 11월 17일
 주소: 서울 성북구 화랑로 237 태라 5동 1층 102호
 영업시간: 11 : 00 - 21 : 00 
 휴무:  X
 전화 : 0507 - 1438 - 7119
 예약: 가능

 주차: 건물 내 주차장

 

 

 

 

 

 

 

 

 

 

이가샤브칼국수

 

몇년만에 채원 샤브 먹으러 가려고 하다 근처에서 먹고자

가까운곳으로 방문.

 

 

 

새로 개업한 집인거 같더라고요. 새로운 건물에

삼계탕하고 같이 하는 곳이더라고요. 

들어가서 왼쪽은 삼계탕 오른쪽은 샤브로 나눠져 있는데 걍 아무쪽이나 앉아서 식사.

 

 

 

이가샤브칼국수 메뉴판

2인이서 버섯샤브 칼국수 주문

ㅜㅜ 채원샤브처럼 맑은 국물에 칠리소스 찍어 먹을려고 왔는데 

그런샤브집이 아니였답니다.

 

옆테이블들은 거의 다 삼계탕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가샤브칼국수 샤브샤브

 

주문과 동시에 한꺼번에 볶음밥 칼국수까지 쫘악 나왔어요.

고기양은 채원샤브가면 점식특선에 맞게 나오는 고기양 정도 됩니다.

 

 

 

 

배추 김치는 아주 맛있더라고요.

 

 

이가샤브칼국수 샤브샤브

 

먹었는데 국물은 그냥 칼칼하다 정도의 맛 말고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뻘건 국물의 샤브는 등촌이 맛있죠~~

 

나이가 들수록 음식 귀한것도 알아가면서 사먹는 음식이 맛이 있던 없던 무조건

한끼는 때우자로 바뀌고 있어서 별로여도 배는 채워야 먹었습니다~

 

 

셀프바가 있어서 김치가지러 갔다가 고추와 쌈장이 있길래 고추 2개 가져와서 먹을려고 보니

다 썩어 있어서 먹지 반개만 먹고 버리고

 

볶음밥 해달라고 얘기하는 시스템이라 말씀드리는 상황에 직원분에게

엄마가 고추가 셀프바에 없다고 얘기 했더니 여자사장님이 오셔서

고추는 원래 탕에 나가는 거라고......ㅡ.ㅡ   궁시렁......

고추 2개 가져 왔더라고요.

 

썩은 고추 반개 먹고 참 기분이.....

셀프바에 고추를 가져다 놓지 말던가..

가게를 나눠놨으면 탕손님 샤브손님 나눠서 받고 고추를 탕쪽에만 나두던가... 

말그대로 셀프로 가져다 먹는 공간에 배치해놓고 이건 무슨 말....

 

맛도 등촌칼국수나 채원샤브스끼 보다 떨어지며  다른곳의 점심특선양에 가격은 더 받으니

구지 두번은 안가겠죠~

 

 

  영수증
 2명 방문   
 버섯샤브칼국수  1인 12,000원 X 2 < 합계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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